너무 준비없는 면접

너무 준비없는 면접

MI6 11 4,548
어제 오후에 면접보자는 메시지를 받고
아무 정보없이 오늘 오후 3시에 보자구 했내요.
왠걸 만만찮은데 더군요 모화장품회사 일을 주로 하더군요.쏟아지는 질문들...
여태 까정 그렇게 당황한적이 없슴. 날카롭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한 질문이었는대
왜 그렇게 주눅이 들던지 한꺼번에 3명을 상대로 해보는게 처음이라 그런가...
아무튼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구 아이참!
아직도 이런 긴장감과 어리버리함이 남아 있다니...
너무 쉬었나?
여태까정의 칼있으마와 내 소신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준비해간 데이타도 손타는지 되지도 않구
아무튼 엉망진창!
계속 백수로 있어야 하남 

Comments

니와그래
나오라는...됫거든님....그말....진심같아요ㅋㅋㅋ
맨순님...걱정된다ㅋ^-^;;)> (별걱정을...?!ㅋ) 
★쑤바™★
ㅠ_ㅠ 
푸푸치
좋은직장 구해요 MI6님~~~^^ 저두 열심히~히히emoticon_071 
별마루
식스선배님 좋은직장 빨리 구하시길 바랍니다... 
명랑!
나 같음 떨어질거 각오하고 모든 질문을
대략 무시하고 ...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전 그런 문제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이럴것 같습니다. ^^;;
좋게 받아들이면, '나름 소신있네' 하는거고 아님말고~~ emoticon_004 
됫거든? -♪
맨순.. 밖으로 나와.. 
명랑!
아,,,택배회사? ㅋ~~ emoticon_001
또 좋은 기회가 오겠죠. 맘 편히 가지셤~~ 
김소연
나는...-_-
포트폴리오가 엄서요.;;;
으엑!!! 작업해서 취직하자!!! 우어어어어!!! 
찰리 맨슨
익스프레스가 이삿짐 센터 아닌감??emoticon_006emoticon_005 
됫거든? -♪
아.. 이삿집센터가 아니구 유명한 익스프레스 면접이었삼...ㅋㅋ 태클미리방지위원회..ㅋ 
됫거든? -♪
어렸을때 모익스프레스 면접시 "시짓기가 취미"라는 내 말에
지금 당장 지어보라고 해서,, 모란에 관한 시를 지어서 그 담날 당장 취직됐던 기억이..ㅋㅋ
물론 가진 않았음... 지금 생각해보니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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